‘내여자의핸드폰’ 황치열 “오랫동안 연애경험 無...연애세포 죽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28 23: 24

‘내 여자의 핸드폰’ 황치열이 연애세포가 죽었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2부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내 여자의 핸드폰'에서는 미팅남으로 가수 임슬옹과 황치열이 출연했다.
공개미팅에 대한 부담감은 없냐는 질문에 임슬옹은 “저도 30대가 되다보니 좀 진지하게 해볼까 한다”고 말했고 황치열은 “오랫동안 연애경험이 없다보니 연애 세포가 많이 죽었다. 오늘 되살려 보고 싶다”는 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임슬옹과 황치열은 각각 “고지식할 수 있지만 여성스러운 스타일”, “자기관리를 잘하는 여자 제가 구수하기 때문에 상대방은 세련됐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내 여자의 핸드폰’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