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6' 박재범X도끼, 프로듀서 공연 1위..과반수 이상 득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7.28 23: 20

 프로듀서 팀 특별 공연에서 박재범과 도끼가 우승을 차지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쇼미더머니6’(이하 쇼미6)에서 박재범과 도끼, 지코와 딘, 타이거JK와 비지, 다이나믹 듀오가 각각 한 팀을 이뤄 특별 공연을 연 모습이 담겼다.
래퍼들은 네 팀의 공연이 끝난 뒤 가장 멋진 공연을 했다고 생각하는 팀에 한 표를 건넸다. 이날 지코와 딘은 “다들 너무 잘하셨다. 저희는 꼴지만 면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총 35표 가운데 19표를 받은 박재범과 도끼가 1위를 차지한 프로듀서 팀으로 최종 선정됐다. 2위는 지코와 딘, 3위는 타이거JK와 비지, 4위는 다이나믹 듀오 팀이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쇼미더머니6’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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