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전현무 "여름MT 2탄 기대한단 반응多, 부담된다"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7.28 23: 12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회원들의 여름MT를 담은 여름나래학교 2탄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모인 멤버들은 서로의 의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담소를 나눴다.

전현무는 "2탄 기다리는 시청자들이 많더라. 기대가 많이 된다고 하더라. 최고시청률도 찍었다.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우리는 기안84 늦은 과정을 모르지 않았냐. 도대체 양말로 코닦은 건 뭐냐. 그 자판기도 일부러 고장낸 거 아니냐"고 의심했다.
그러자 기안84는 어처구니 없어하며 "난 만화도 못 그리는데 무슨"이라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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