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세븐틴 민규, 첫 바다사냥 성공 '밍헌터' 등극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7.28 22: 19

'정글의 법칙' 민규가 첫 바다 사냥에 성공했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코모도'에서 족장 김병만과 하니, 민규가 바다 사냥에 나섰다. 
민규는 "밤바다라 앞이 잘 안 보였다"며 "소름돋는다고 해야하나 정신적으로 무서웠다"고 전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밤바다에 적응한 민규가 첫 바다 사냥에 성공, 물고기를 낚아 올렸다. 민규는 "작살로 맞추는 게 너무 재밌었다"며 "2,30분 하다보니까 적응도 됐다"고 말했다.
민규는 연이어 물고기를 작살로 잡아 올리며 '밍헌터'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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