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김종국 “터보 완전체, 모래주머니 달고 뛰는 것 같아”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28 21: 35

가수 김종국이 혼자 활동할 때와 터보로 활동할 때 차이점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3인조 완전체로 컴백한 터보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김종국은 터보로 다시 컴백한 소감에 대해 “혼자 뛰는 것과 모래주머니 달고 뛰는 것과 다르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셋이 함께 하면 외롭지 않다. 노래를 할 때 중간에 쉴 타임이 있다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현역 댄스가수로 돌아온 터보는 후배들에 대해 “후배들이 불편할까봐 그런 자리를 피한다”며 관심 있는 걸그룹이 있냐는 질문에 김정남은 “마마무의 화사”를 꼽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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