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하석진 “솔로된 지 2년...인연이라는 것 쉽지 않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28 21: 11

배우 하석진이 솔로된 지 2년이 됐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하석진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하석진은 ‘뇌섹남’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방송국 분들이 만들어주신 이미지이기 때문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공부 비법에 대해서는 “오래 앉아있었던 것 같다. 엉덩이가 무거웠다. 남들 세 시간에 두 번 화장실 갈 때 저는 세 시간에 한 번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싱글남’ 수식어에 대해서는 “최근에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여기 저기 알아보기도 하고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인연이라는 것이 쉽지 않다. 솔로된지 2년 정도 된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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