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가수' 히말라야 정체는 빅스타 래환..박소현 '울먹'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7.28 20: 45

히말라야의 정체는 빅스타의 래환으로 밝혀졌다.
28일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는 히말라야가 등장했다. 그는 "2012년 데뷔했다. 5인조로 데뷔했고, 한명은 군대에 가 있다"고 했다.
그는 "2년 전의 무대가 마지막이었다. 당시에는 그게 마지막 무대인 줄 몰랐다. 그래서 이후에는 모든 무대가 마지막인 듯 열심히 할 것이다"고 했다.

이날 히말라야는 보물섬과의 대경에서 져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빅스타의 래환. 그는 "2년전 무대 이후 멤버들끼리 '우리 다시 무대 설 수 있을까' 하는 이야기를 한다"며 울먹였다.
바소현 역시 울먹이며 "팬들은 다시 무대에서 볼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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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상한 가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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