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환, '휴~ 겨우 잡았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7.28 20: 25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5회초 2사 1루에서 KIA 김선빈이 폭투를 틈타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두산 2루수는 최주환.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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