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컴백 터보, 90년대 추억 소환하는 ‘뜨거운 설탕’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28 18: 17

90년대를 주름잡았던 그룹 터보가 신나는 서머송으로 돌아왔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3인조 완전체 터보의 컴백무대가 그려졌다.
터보는 데뷔곡 '검은고양이'와 신곡 ‘뜨거운 설탕’의 신나는 무대로 분위기를 한껏 업시켰다. ‘뜨거운 설탕’은 90년대 댄스 감성이 더해진 신나는 여름 업템포곡으로 시원하고 경쾌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여전한 김종국의 미성과 마이키와 김정남의 굵직하고 유쾌한 랩핑이 더해져
지난 2015년 3인조 완전체로 컴백해 화제를 모은 터보는 지난 25일 새 미니앨범 ‘터보 스플래쉬’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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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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