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절친 이수영, 박경림이 예능으로 동반컴백한다.
28일 OSEN 취재 결과 이수영, 박경림은 최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이수영과 박경림의 예능출연은 오랜만이다. 이수영은 지난 2015년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후 좀처럼 모습을 보기 힘들었다.
박경림 역시 각종 쇼케이스 등 행사 MC로 활약해오고 있지만 안방극장에선 얼굴을 쉽게 볼 수 없었다.
이수영과 박경림은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 연예계를 대표하는 절친이다. 두 사람은 과거 이기찬, 신화, 이효리, 강타 등이 소속된 연예계 사모임 '79클럽'으로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후 이수영과 박경림은 결혼을 한 뒤에도 끈끈한 의리를 이어왔다. 이에 두 사람은 '비디오스타'를 통해 예능컴백도 함께 하며 찰떡호흡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당 녹화분의 방송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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