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컴백' 위너, 자작곡 'LOVE ME LOVE ME'로 디스코 도전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7.28 16: 01

위너가 8월 4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신곡 제목이 ‘LOVE ME LOVE ME(럽미럽미)’인것로 밝혀졌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28일) 오후, 공식 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위너의 신곡 제목과 정보가 표기된 포스터를 게재했다.
야자수들이 늘어진 휴양지의 해질녘 모습을 담은 일러스트로 여름 바캉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포스터다 .

‘LOVE ME LOVE ME’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 멜로디를 지닌 디스코풍의 장르다. 크게 인기를 얻었던 '릴리 릴리' 에 이어 이번에도 멤버들이 참여한 자작곡이다.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이 작사를 맡았고 강승윤, 송민호, YG 프로듀싱팀 퓨쳐 바운스가 작곡했다. 위너 멤버들은 데뷔 초기부터 작사·작곡에 참여, 특유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감성을 표현해왔는데 팬들에겐 이들의 음악적 성장을 지켜보는 것 또한 매우 재미난 감상 포인트다.
위너는 지난 4월 4일 신곡 발표 후 정확히 4개월 만인 8월 4일 오후 4시 새 앨범 ‘OUR TWENTY FOR'로 컴백하는것으로서  이번 신곡을 통해 젊음과 열정, 청춘을 담아냈다고 전한다.
오늘 신곡명 ‘럽미럽미(LOVE ME LOVE ME)' 공개되며 ‘릴리릴리'를 뛰어넘는 또 하나의 히트곡이 탄생할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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