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김종현 "'밤도깨비'보다 '프듀2'가 더 힘들었다"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7.28 14: 23

'밤도깨비'의 김종현이 '프로듀스101'2를 언급했다.
뉴이스트 김종현은 28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밤도깨비' 제작발표회에서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종현은 "처음으로 예능을 촬영하게 됐다. 긴장을 많이 했다. 선배님들이 잘해주고 계신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 재밌는 방송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프로듀스101'2과 비교했을 때 어땠느냐는 말에 "'프로듀스 101'이 더 어려웠다. 준비 기간과 무대를 고민하는 시간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수근은 이를 듣고 "이 친구가 아직 한 회 밖에 안 해봐서 모를 텐데 아마 한 번 더 하면 말이 달라질 거다"라고 말하며 "2회 했는데 체감 6개월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밤도깨비'는 매주 핫한 장소와 상품, 먹거리를 '1등'으로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밤도깨비들의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 첫 방송된다. / yjh0304@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