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죽사남’ 꼬여만가는 최민수 딸 찾기...시청률은↓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7.28 07: 46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는 전국 기준으로 1부 8.0%, 2부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8.1%, 9.4%를 기록한 지난 방송분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알리 백작(최민수 분)의 친딸이 이지영B(이소연 분)가 아니라는 사실을 이지영B와 한재만(김병옥 분), 양양(황승언 분)이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영B는 자신이 알리 백작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고, 한재만 소장 또한 양양의 실수로 이지영A(강예원 분)와 이지영B가 뒤바뀐 것을 알았지만 3주간의 시간을 벌고자 서로 짜고 알리 백작을 속이기로 했다. 알리 백작의 딸찾기는 갈수록 꼬여만 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7.7%,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는 1부 7.2%와 2부 8.0%를 기록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죽어야 사는 남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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