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마' 이준기X문채원, 상처 치유·털어놓으며 공조 시작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7.27 23: 31

 '크마' 이준기와 문채원이 조금씩 공조하기 시작했다.
2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극본 홍승현/ 연출 양윤호, 이하 크마) 2회에서는 살인 용의자를 쫒다 조금씩 공조하기 시작한 김현준(이준기 분)과 하선우(문채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범인과 몸싸움을 벌이다 어깨에 쇳조각이 박힌 하선우. 병원에 가길 거부한 그는 혼자서 이를 빼려고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고, 옆에 있던 김현준이 이를 도와줬다.

이어 다른 장소로 향하던 중 김현준은 납치된 최나영(뉴썬 분)에 대해 "몇년 전 죽은 후배의 동생이다"라며 자신의 어째서 이번 사건에 대해 분노했는지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 nahee@osen.co.kr
[사진] '크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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