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이만기 "똥가루 흐른다!" 질겁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7.27 23: 26

'백년손님' 이만기가 비료를 옮기다가 머리에 뒤집어 썼다. 
2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 이만기가 뜨거운 여름에 비료를 밭에 뿌려야했다. 이 비료는 소똥과 닭똥을 황금비율로 배합한 좋은 비료라고. 이장은 조금씩 옮기라고 했지만 한번에 옮기겠다고 가득채웠다. 
이만기가 지레로 번쩍 들어올렸지만 넘쳐 비료 가루가 떨어졌다. 이만기는 "똥가루 다 흐른다!"며 질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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