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크리스티안 "멕시코서 케이팝 엄청 유명해"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7.27 20: 38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케이팝 엄청 유명하다"고 말했다.
2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첫 정규 편성을 맞아 멕시코 친구들이 소개됐다.
이날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멕시코 사람들은 케이팝 말고는 잘 모르고 있다. 케이팝은 엄청 유명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크리스티안의 멕시코 친구 파블로는 걸그룹 러블리즈 케이의 엄청난 팬으로 한글을 배웠다고.

이에 신아영은 "한국 사람도 멕시코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있어서 잘 놀 것 같다는 이미지가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크리스티안은 "어떻게 보면 비슷하다"며 두 국가의 공통점으로 '열정'을 꼽았다. / besodam@osen.co.kr
[사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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