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톡톡] 배용준♥박수진의 결혼 2주년, 완벽한 삶이란 이런 거지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7.27 19: 13

누구나 부러워하는 완벽한 삶, 바로 이들 부부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바로 결혼 2주년을 맞이한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 이야기다.
박수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직접 그린 부케 그림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해당 그림 속 부케 리본에는 두 사람의 이니셜 'SJ&YJ'와 함께 결혼 날짜도 적혀 있다. 
여기에 박수진은 '결혼 2주년', '그때보다 더 사랑해', '귀한 선물', '복덩이'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남편 배용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한지 2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달달한 두 사람의 금슬을 자랑한 것.

무엇보다 지난 2015년 7월 27일 뜨거운 관심 속에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상황. 신혼 생활은 물론 아이를 키우는 육아에 푹 빠져있을 터다.
일 또한 승승장구 중이다. 연예계 대표 자산가 중 한 명으로 알려진 배용준은 손현주, 엄정화, 주지훈, 김수현 등의 톱스타들이 소속된 키이스트의 대표이며, 박수진은 올리브 예능 '옥수동 수제자'에 출연하거나 다수의 화보를 촬영하며 틈틈이 활동을 펼치고 있기 때문.
이 외에도 박수진은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갓 결혼한 2030세대의 '워너비 새댁'으로 등극한 상황. 이에 1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 일·사랑을 모두 잡은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는 이들 부부에게 팬들 또한 많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OSEN DB, 배용준 박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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