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워너원이 데뷔 준비에 여념없는 근황을 공개했다.
워너원은 27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연습실에서 깜짝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워너원은 편안한 사복 차림으로 등장해 내달 7일 진행되는 쇼케이스를 준비 중이라 밝혔다.
윤지성은 "쇼콘 연습을 한창 하고 있다. 워너블(팬클럽명) 여러분께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고, 하성운 역시 "쇼케이스 날을 위해 연습에 푹 빠져 있다"고 말했다.
이에 황민현은 "각자 멤버들이 바쁘게 보내고 있는데 워너블의 응원과 사랑 덕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며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워너원은 내달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날 쇼케이스를 통해 워너원은 데뷔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