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8월 5·6일 부산 뜬다…'영화의 도시' 접수 예고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27 16: 59

영화 '청년경찰'이 부산 접수를 예고했다. 
영화 '청년경찰'(김주환 감독)은 오는 8월 5, 6일 영화의 도시 부산을 방문, 부산 관객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박서준과 강하늘이 만들어내는 유쾌한 웃음과 시원한 액션이 담긴 올 여름 유일무이한 오락 영화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청년경찰'은 부산 무대인사로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청년경찰'은 오는 5일 부산 롯데시네마 대영점, 광복점을 시작으로, 6일 센텀시티와 서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지에서 무대인사를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 또한 5일 오후 8시에는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3천석 규모의 대규모 시사회로 청춘콤비의 뜨거운 에너지와 열정은 관객들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청년경찰'은 올 여름 극장가를 접수할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박서준과 강하늘의 로맨틱 코미디보다 더 뜨거운 브로맨스와 김주환 감독의 위트 있는 연출이 빛나는 '청년경찰'은 올 여름을 달굴 단 하나의 오락 영화로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청년경찰'은 오는 8월 9일 개봉을 확정했다. /mari@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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