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샤넌 "에프엑스 엠버가 피처링, 흔쾌히 바로 수락"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7.27 16: 46

샤넌이 오랜만에 미니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털어놨다.
샤넌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Hello'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오랜만의 컴백이라서 떨린다"고 밝혔다.
샤넌은 "어제 너무 설레어서 잠을 못잤다"며 "이번에 릴보이, 에프엑스 엠버가 참여했다. 엠버는 가족같은 친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엠버에게 즉석으로 '눈물이 흘러'의 피처링을 제안했다. 흔쾌히 바로 수락했다. 엠버가 '샤넌답게, 알아서 잘해라'라고 응원해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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