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빅재미 온다”..‘무도’ 썸머페스티벌, 머드 몸개그 작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7.27 14: 44

‘무한도전’ 썸머 페스티벌이 빅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27일 MBC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여름 대표 축제를 꾹꾹 눌러 담은 ‘무한도전’무도 썸머페스티벌, 신촌물총축제, 디네앙블랑, 보령머드축제, 치맥페스티벌, 뮤직페스티벌. 아 잠깐만. 어떡하지? 나 너무 신나서 현기증 온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또 “사랑이 넘치는 머드페스티벌 현장, 형님먼저, 아우먼저. 좋은 건 나눠야지. 보령머드. 머드마사지. 경락마사지, 손수 해드림”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게스트 홍진경, 김신영과 함께 국내의 다양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멤버들이 머드 속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진흙을 뒤집어쓰고 몸싸움을 하며 몸개그를 선보이는 모습도 있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한도전’ 썸머 페스티벌은 오는 29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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