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림캐쳐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2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드림캐쳐 첫번째 미니앨범 'Prequel'(프리퀄)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수아는 "다양한 음악으로 만날 수 있어서 뜻깊다. 많은 분들이 우리의 노래를 들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동은 "이전보다 다양한 음악을 드려드리게 됐다. 더 많은 분들께 알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유현은 "오싹하고 소름돋는 퍼포먼스로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고, 가현은 "저희가 곧 데뷔 200일이 된다. 200일만에 세번째 활동을 하게 돼 좋다. 무대에 많이 설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드림캐쳐는 27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날아올라'를 비롯한 첫번째 미니앨범 '프리퀄' 전곡을 발표한다. '날아올라'는 드림캐쳐만의 스토리에 피아노와 기타 사운드가 더해진 드라마틱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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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준형 기자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