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의 유세윤이 아쉽게 하차를 하게 된다.
27일 오전 MBC ‘오빠생각’의 한 관계자는 OSEN에 “최근 ‘오빠생각’의 편성이동으로 유세윤은 겹치기 출연을 피하기 위해 하차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빠생각’은 최근 월요일 밤 11시로 자리를 옮겼고, 이 때문에 유세윤은 JTBC ‘비정상회담’과 겹치기출연을 할 수 밖에 없게 됐다. 이에 아쉽게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하지만 솔비의 하차는 사실무근이다. 앞서 유세윤과 함께 전해진 솔비의 하차 소식에 대해 ‘오빠생각’ 측은 “솔비의 하차는 사실무근이다. 전혀 논의한 바 없다”고 전했다.
한편 ‘오빠생각’은 오는 31일부터 월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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