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마' 이준기, 문채원에 "원래 자기 할 말만 합니까?"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7.26 23: 31

'크마' 이준기와 문채원이 연쇄살인사건의 공조수사를 시작했다.
26일 첫 방송된 tvN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네번째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졌다.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이하 NCI) 하선우(문채원)가 강기형(손현주)을 찾아갔다. 납치된 박인애를 구할 수 있는 시간이 사흘 밖에 안된다고 전했다. 복귀해서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강기형은 과거 폭탄 폭발사고에서 부원들이 사망했던 트라우마를 안고 살고 있었다.

NCI와 경찰의 공조수사가 시작됐다. 박인애 실종 48시간 내에 범인을 잡아야 했다. 
김현준(이준기)은 박인애의 마지막 카드 결제 내역 등 실종되기 전의 행적을 찾아나섰다. 
하선우가 김현준이 조사하던 현장에 나타났다. 하선우는 사건 경과에 대해 줄줄 읊었다. 이에 김현준은 "원래 자기 할 말만 딱딱하는 스타일입니까?"라며 불쾌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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