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사남' 최민수, 딸 후보 강예원 만났다..납치 오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7.26 22: 20

'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가 딸 후보인 강예원을 만났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 연출 고동선) 5회에서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 분)이 클럽에서 술에 취한 딸 후보 이지영A(강예원 분)를 만나는 내용이 그려졌다. 
지영A는 집에서 늘 남편 강호림(신성록 분)을 기다리는 것에 지쳐 있었다. 술에 취한 채 호림에게 전화해 클럽에 있다고 말하면서 자신을 집에서 기다리라고 했다. 호림은 그런 지영A를 찾아 나섰다. 

그 클럽에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도 있었다. 그는 지영A와 함께 온 왕미란(배해선 분)에게 붙잡혔던 상황. 
특히 지영A는 술에 취해 택시인 줄 착각하며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의 차를 탔다. 알리 백작은 놀랐고, 지영A는 납치로 착각해 소란이 벌어졌다. 결국 호림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밖에 없었다. /seon@ose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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