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세' 이연희, 여진구에 "매일 매일 보고 싶었어" 눈물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7.26 22: 03

이연희가 12년만에 만난 여진구를 보고 오열했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성해성(여진구)은 "정원아, 나 너때문에 죽은거 아냐. 그리고 나 살인범 아니야. 그럴리가 없잖아. 그러니까 이제 도망다니지마"라고 말했다.  
이에 정정원(이연희)은 "매일 매일 보고 싶었어"라고 말하며 폭풍 눈물을 흘렸다. 

rooker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