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목치승, '팀을 패배에서 구한 홈 슬라이딩'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7.26 21: 13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2사 2루 상황 LG 이형종의 좌전안타 때 주자 황목치승이 홈까지 내달려 넥센 포수 박동원의 포구를 피해 홈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이 상황은 처음에 아웃 판정을 받았으나 LG 비디오 판독 요청 끝에 세이프로 번복 선언.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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