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볼빨간사춘기, 첫 해외콘서트 예매 '2분만에 매진'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7.26 20: 19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의 첫 해외콘서트인 대만콘서트가 오픈 2분만에 전석 매진됐다
오는 9월 9일 대만에서 진행되는 볼빨간사춘기 첫 해외 단독 콘서트 티켓팅이 지난 14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고 26일 소속사 쇼파르뮤직이 밝혔다.
앞서 티켓팅에 성공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많은 팬들을 위해 오늘(26일) 콘서트 티켓예매가 추가 오픈됐던 것이다.

쇼파르뮤직은 “볼빨간사춘기의 첫 해외 단독 콘서트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처음으로 개최하는 첫 해외 콘서트인 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볼빨간사춘기는 현재 미리 정해진 몇몇 활동 외에 모든 스케줄을 자제한 채 앞으로 나올 앨범을 준비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르면 올해 안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쇼파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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