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청춘콤비가 뜬다"...박서준·강하늘, 29일 '청년경찰' 무대인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7.26 18: 41

 언론시사회를 통해 호평을 얻은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이 오는29일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 일명 ‘극장 어택’ 이벤트를 개최한다.
29일 토요일 개최하는 ‘극장 어택’ 이벤트는 개봉 전부터 ‘청년경찰’을 향해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고 있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두 배우를 눈 앞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청년경찰’의 주역 박서준, 강하늘, 김주환 감독은 이번 이벤트를 위해 서울 용산CGV,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등 3개의 극장을 찾아 팬들과 소통한다. 이날 박서준, 강하늘은 극장에 입장하는 관객들의 표를 직접 검표하는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두 배우는 혈기왕성한 청춘콤비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다는 계획이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8월 9일 개봉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이미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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