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마마무 "이효리와 만남, 좋아한다 하시더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7.26 18: 02

'주간아' 마마무가 이효리와의 만남에 대해 "좋아한다고 하시더라"라고 밝혔다. 
마마무와 여자친구는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의 여름방학 특집 1탄에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비글돌로 마마무와 여자친구를 소개하면서 "제어가 안 되는 분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정형돈은 마마무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마마무는 이효리가 점찍은 후배라는 것에 대해서 "만난 적이 있다. 내가 너네 좋아해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효리와 함께 앨범 작업을 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도 "너무 좋다"며 기뻐했다. /seon@osen.co.kr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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