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배드3', 아이·어른 모두 빵 터졌다 "시리즈 중 최고"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7.26 12: 47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3’(감독 피에르 꼬팽)가 25일 개봉전야 시사회를 개최해 전 연령대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관객들은 "시리즈 중 최고"라는 호평을 남겼다.
‘슈퍼배드3’는 악당 은퇴를 선언한 그루에게 실망해 스스로 악당이 되기를 결심한 미니언, 쌍둥이 동생 드루의 존재로 슈퍼배드의 운명을 깨닫게 된 그루의 본업복귀 프로젝트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슈퍼배드3’가 ‘덩케르크’(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를 제치고 외화 예매율 1위, 2016년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작이었던 ‘주토피아’의 개봉 전날 예매량을 약 6배가 뛰어넘는 기록으로 여름 극장가 점령을 예고하고 있다. 

전 세대를 사로잡는 유쾌한 감동과 스토리에 공감 가득한 후기까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슈퍼배드3’가 여름 극장가를 점령할 것으로 보인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