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런닝맨' 강하늘X박서준 출격, 31일 녹화..8월 방송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7.26 10: 39

 배우 강하늘과 박서준이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한다.
26일 양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다음주 월요일인 31일 ‘런닝맨’ 녹화에 임할 계획이다.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의 개봉을 앞두고 홍보성으로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을 결정하게 된 것이다.
영화를 촬영할 때부터 작품을 마친 현재까지 절친한 사이로 지내오고 있는 두 사람이 얼마나 차진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정확한 방송 날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8월 9일 개봉에 맞춰 전파를 탈 것으로 보인다. 

박서준과 강하늘이 주연을 맡은 ‘청년경찰’은 납치사건을 우연히 목격하게 된 경찰대생 기준(박서준 분)과 희열(강하늘 분)이 사건 해결에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수사극이다.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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