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데이데이 측 "해체설 사실무근, 올가을 데뷔 목표"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26 10: 24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데이데이 측이 그룹 해체설을 전면 부인했다. 
데이데이(이수현 전민주 신설아 김은비 데비)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OSEN에 "해체설은 사실 무근이다. 한 차례 데뷔가 미뤄지긴 했으나, 해체는 어불성설이다"며 "올 하반기, 가을께 데뷔 예정"이라 입장을 밝혔다. 
데이데이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이수현, 'K팝스타6' 전민주 등을 중심으로 꾸린 걸그룹 데뷔조. 데뷔는 하지 않았으나 유명 연습생들이 대거 포진돼 있어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팀이기도 하다. 

하지만 드라마 OST, V라이브 생방송, 데뷔 리얼리티 촬영을 이어오던 데이데이의 데뷔일이 발표되지 않자, 팬들을 중심으로 해체설 및 데뷔 백지화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러나 소속사는 이를 적극 부인하며 "멤버 교체 및 해체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올 하반기 새로운 콘셉트로 데뷔를 알릴 것"이라 밝혔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HYWY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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