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서예지 "옥택연과 연기하면 NG 많이 내"[V라이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7.25 22: 03

배우 서예지가 '구해줘' 배우들과의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서예지는 25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 진행한 '드라마토크 라이브 OCN '구해줘''를 통해 "배우들끼리 사이가 좋다. 우도환은 현장에서 분위기메이커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예지는 "옥택연은 함께 연기하면서 NG를 많이 냈다. 그만큼 재밌는 분위기메이커다. 내가 감정이 우울해야하는데 웃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예지는 조성하에 대해선 "선배님은 연기를 하기 전에 먼저 감정을 잡아주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를 들은 옥택연은 "내가 뭐가 되냐"며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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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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