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강하늘 “‘청년경찰2’, 상대가 박서준 아니면 안할 것”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25 21: 51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이 서로의 호흡에 대해 극찬 했다.
박서준과 강하늘은 2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박서준X강하늘X김주환 감독 ’청년경찰‘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 했다.
강하늘은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해 “진짜 한마디로 축약 할 수 있다. 감독님이 촬영하면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청년경찰2’도 하자고 하셨는데 저는 상대가 서준이 형이 아니면 못한다고 한 마디 했다. 이거면 얼마나 호흡이 좋았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서준 역시 꼭 강하늘씨여야 합니까라는 질문에 “저희는 패키지”라고 남다른 호흡을 뽐냈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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