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은 아직" 샤넌, 솔직해서 더 예쁘다[V라이브 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7.25 21: 37

샤넌이 컴백을 앞두고 팬들과 더욱 가까워졌다.
샤넌은 25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 진행한 '샤넌 뮤비촬영중 잠깐~'을 통해 새 앨범 및 자신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려줬다.
오는 28일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샤넌은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에 미니앨범이 될 것 같다"며 "아침 9시부터 촬영했다. 12시간 정도 찍었다"고 말했다.

특히 샤넌은 자신의 이상형, 연애에 관련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아직 첫 사랑을 느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첫사랑을 느끼기엔 지금 어린 나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샤년은 "특별한 이상형은 없다. 성격같은 것을 많이 본다. 성격이 좋고 잘맞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지금 연애에 대한 생각은 별로 없다. 자연스럽게 만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샤넌은 블랙핑크와의 친분도 과시했다. 그는 "블랙핑크 멤버 리사랑 성격과 외모를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특히 지수랑 친한데 그런 말을 하더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샤넌은 "컴백을 앞두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 뮤직비디오를 열심히 찍겠다"고 끝인사를 건넸다.
한편 샤넌은 27일 컴백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다. 신곡은 28일 공개할 예정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V라이브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