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안선영 “내가 원조 박나래...女연예인 중 유일하게 술 협찬”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25 20: 57

안선영이 자신이 원조 박나래라고 밝혔다.
안선영이 2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파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녀는 “임신과 출산으로 음주계를 놨더니 박나래가 치고 올라왔다. 박나래는 예전 내 모습같다”며 “제가 원조 박나래이자 파티피플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제 삶의 모토가 인생을 즐겁게 살자였다. 파티와 이벤트를 좋아한다. 여자 연예인 중 유일하게 술이 협찬이 된다. 제 결혼식 파티도 제가 다 플래닝 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mk3244@osen.co.kr
[사진]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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