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이지혜 “결혼식 사회, 박명수에게 부탁할 것”

가수 이지혜가 결혼식 사회를 박명수에게 부탁드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25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결혼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지혜는 결혼 준비로 힘들 것 같다는 질문에 “해야 될 것들이 많이 있더라. 그래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늦게 가는 만큼 열심히 해야죠”라고 답했다. 결혼 준비할 때 많이들 싸운다는 말에 “그럴까봐 많이 참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지혜는 “박명수 씨한테 사회를 부탁드리려고 한다. 주례는 없이 가족끼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지혜는 회사원인 연인과 9월 19일 제주도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