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탐구] 김준희에 예정화까지..미녀는 몸짱을 ♥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7.25 17: 00

미녀는 몸짱을 좋아하는 게 분명하다. 또 하나의 연예계 미녀와 몸짱 커플이 탄생했다. 가수 출신 쇼핑몰 스타 김준희가 16살 어린 보디빌더 이대우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그 이전에도 많은 미녀들이 몸짱남에게 반했던 바. 미녀와 야수가 아닌 미녀와 몸짱 커플을 살펴봤다. 
◆김준희♥이대우
김준희는 SNS를 통해 "나 먼저 챙기고 다 내 덕이라고 하고 무조건 더 못해줘서 미안하다고만 하는 내 자기. 너무너무 고생했고 너무 멋져. 내 남자 최고다 진짜"라며 피트니스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남자 친구 이대우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대우는 2017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십 퍼시픽리그에서 스포츠모델 루키 숏 부문 1위, 그랑프리전 3위를 따냈고, 2017 나바 WFF 코리아 챔피언십 부산에서는 스포츠모델 숏클래스 1위, 그랑프리전 4위를 차지한 몸짱 스타다. 

◆예정화♥마동석
두 사람은 서로의 이상형이었다. 예정화는 방송에서 마동석의 열혈 팬임을 종종 밝혔고 마동석은 자기 관리에 철저한 여자가 멋지다고 고백했다. 그런 두 사람의 공통점 역시 운동이었다. 마동석은 헬스 트레이너 출신으로 연예계를 대표하는 몸짱 배우다. 예정화도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예정화는 마동석의 남자다운 매력, 근육질 몸매, 세심한 배려에 반한 듯하다. 
◆장리♥주진모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를 통해 2개월 동안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주진모와 장리는 국경을 뛰어넘어 연인이 됐다.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기도. 주진모는 매끈한 근육질 스타로 국내 여심을 확실히 사로잡은 미남 배우다. 장리 역시 주진모의 성난 근육에 단단히 매료됐다.
◆가희♥양준무
가희는 남편 양준무와 스키장, 한강 등에서 액티비티 스포츠 데이트를 즐기곤 했다. 두 사람 다 운동으로 다져진 국보급 몸매의 소유자. 특히 가희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오빠가 내 뮤지컬을 보러 온 적이 있는데 슈트를 입고 왔더라. 정말 멋져서 깜짝 놀랐다. 섹시해서 벗겨버리고 싶더라"고 파격 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보디가드 제공, OSEN 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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