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블락피 피오 측 "'사랑의 온도' 출연 맞다..첫 드라마"

그룹 블락비 멤버 피오가 '사랑의 온도'에 출연한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25일 오전 OSEN에 "피오가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극중 피오가 연기할 강민호는 힙합을 좋아하는 요리사로, 미혼모인 엄마가 아프면서 생계로 요리를 시작한 캐릭터다. 

'사랑의 온도'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닥터스' 등을 집필한 하명희 작가의 작품이다. 상처와 고독을 외면한 청춘들이 자기 안의 사랑과 상대를 사랑한 시점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드라마가 될 예정이다. '조작' 후속으로 오는 9월 편성될 예정이며, 배우 서현진과 양세종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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