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프듀101' 유선호 "대선배 육성재와 광고 촬영, 행복했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25 08: 07

'프로듀스101 시즌2' 유선호가 대세다운 완벽한 화보를 선보였다.
더스타와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선 유선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대세다운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만찢남 비주얼이 빛나는 유선호는 자연스러운 콘셉트에서는 사랑스러운 눈빛을 한 소년을, 스포티한 콘셉트에서는 활기찬 에너지를, 시크한 콘셉트에서는 섹시한 남성미를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생애 첫 단독 화보 촬영에 나선 유선호는 “이번 화보는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 예전에는 섹시를 밀고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상큼한 게 더 나은 것 같기도 하다”라고 고민하다가 “우선 둘 다 밀고 나가야겠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어떤 어떤 어른이 되고 싶냐고 묻는 질문에 “펜타곤 후이 선배님”이라고 답한 유선호는 소속사 선배 비투비 육성재와의 광고 촬영 소감에 대해 “정말 행복했다. 확실히 대선배님이라 내가 너무 긴장한 것이 조금 아쉽다. 더 친해지고 싶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mari@osen.co.kr
[사진] 더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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