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프듀2' 김종현, '수상한 가수' 판정단 출격..예능 꽃길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7.25 08: 11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이자 뉴이스트W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김종현이 tvN '수상한 가수' 판정단으로 떴다. 
25일 OSEN 취재 결과 김종현은 최근 진행된 tvN '수상한 가수' 녹화에 게스트로 나왔다. MC 강호동을 비롯해 고정 패널인 이수근, 김형석, 하현우와 홍석천, 붐, 박소현, 허영지, 홍진영과 함께 즐겁게 녹화를 마쳤다. 
뉴이스트로 데뷔 6년 차인 김종현은 지난 상반기 연예계를 들썩이게 만든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재조명됐다. '국민 리더'로 불리며 워너원 데뷔 멤버로 팬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았지만 파이널 무대에서 아깝게 탈락했다. 

그는 다시 뉴이스트로 돌아가 강동호, 최민기, 아론과 함께 뉴이스트W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워너원 멤버에 합격한 황민현을 제외한 네 멤버가 다시 팀을 꾸린 것. 이들은 25일 오후 6시 스페셜 싱글 '있다면'을 발표한다. 
한편 '수상한 가수'는 무대 위 인기 스타가 무대 뒤 숨은 실력자의 복제 가수로 빙의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기상천외한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14일 첫 방송돼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 안방을 찾는다.
김종현의 출연분은 8월 4일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앳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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