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추자현, 첫만남부터 예뻤다..배우로서 존경" 애정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7.25 00: 07

우효광이 추자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지인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했다. 
우효광은 추자현에 대해 "처음엔 예쁘다라고 생각했고, 두 번 봤을 때는 대(大) 예쁘다 였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열정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효광은 "한국 연예인과는 처음 일했는데 이런 열정이 있는지 몰랐다. 대본에 대한 요구도 굉장히 높았다. 그냥 이거는 안돼가 아니라 많은 준비를 하고 해결점을 생각해서 감독과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배우로서 존중하게 됐다"라고 추자현에게 반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동상이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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