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윌리엄, 1년 살았는데 나보다 인기 많다" 섭섭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7.24 23: 22

샘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에 대한 질투를 드러냈다.
샘해밍턴은 24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윌리엄의 인기에 대해 "나보다 인기 많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처음에 조금 섭섭했다. 1년밖에 안 살았는데 나보다 인기가 많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이 "그래도 아들이지 않냐"고 물었지만 샘해밍턴은 "정말 폭발적으로 많다"고 답했다. 
또한 샘해미텅은 "지금 와이프 임신 21주차인데, 고민이 있다. 첫째 때부터 딸이 갖고 싶었다"며 딸을 갖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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