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정용화, 홍합 따던 섬막내 낙오됐다..'실제상황'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7.24 22: 11

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홍합을 따다가 낙오됐다.
24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홍합을 따러 나간 삼총사의 막내 정용화가 카메라 없이 멀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강호동은 점점 멀어지는 정용화의 배를 보며 당황해 했고, 정용화는 홀로 낙오됐다.

이후 당시 상황에 대해 정용화는 "너무 갑작스럽게 나가서 잠도 덜 깼다. 그런데 어머님께서 홍합 포인트가 있었서 밧줄을 푸신 거다. 카메라라도 있었으면 되는데 그냥 '생떼배'였다. 나, 어머님, 둘밖에 없었다. 많은 생각을 했는데 내가 여기서 카메라만 찾는 건 속물이다. 내가 도와주러 왔으니까"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멀리서 줌을 당겨 정용화를 찍었고, 정용화의 목소리만 마이크를 타고 나올 뿐이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섬총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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