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소녀시대도 '왕사' 팬, 모니터에 인증사진까지 고마워"

소녀시대 윤아가 '왕은 사랑한다'에 대한 멤버들의 애정을 자랑했다.

24일 오후 4시, 마포구 상암MBC에서 MBC 새 월화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윤아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반응은 어떤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마이크를 고쳐 잡은 그는 "멤버들이 실시간으로 방송을 보면서 인증사진을 보내준다. 재밌다고 잘하고 있다고 응원과 칭찬의 메시지를 보내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동굴신이 나오는 TV를 찍어 보여주더니 설레었다고하더라. 모니터를 잘해주니 고맙다. 서로 작품 할 때마다 모니터하고 응원해주고 있다. 서현도 응원하고 있다"며 미소 지었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인 '왕은 사랑한다'는 지난 17일 시작해 24일 5~6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