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샘해밍턴, 1세 아들 윌리엄 질투 "SNS 인기 섭섭"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7.24 16: 51

'안녕하세요' 샘 해밍턴이 1세 아들 윌리엄을 질투한다고 털어놨다.
샘 해밍턴은 최근 진행된 KBS2 예능 '안녕하세요' 녹화에서 "윌리엄의 인기가 더 많지 않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솔직히 인정한다"고 쿨하게 답했다.
하지만 이내 그는 "윌리엄은 1년밖에 안 살았는데 SNS 인기가 폭발적으로 더 많아서 섭섭하다"며 아들을 질투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이날 한 50대 주부가 출연해 "딸이 데려온 개들 때문에 일상이 망가졌다. 똥오줌을 여기저기 싸놓고 가구를 물어뜯는데도 딸은 손 하나 까딱 안 한다"고 폭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안녕하세요' 335회는 24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KBS2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