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경규, 배우 이덕화, 래더 마이크로닷이 낚시 예능으로 뭉친다.
채널A 측 관계자는 24일 OSEN에 "이경규, 이덕화, 마이크로닷이 출연하는 새 낚시 예능 프로그램이 '도시어부'로 제목을 확정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오는 28일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운호리에 위치한 왕포에서 첫 촬영을 진행하며 편성은 아직 미정인 상태다"라고 덧붙여 이해를 도왔다.
사실 이경규와 이덕화는 이미 연예계의 소문난 낚시꾼들로 알려진 상황. 마이크로닷 역시 '정글의 법칙'에서 낚시 천재의 면모를 보여줬기에, 앞으로 세 사람이 만들어낼 낚시 시너지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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