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원걸 출신 혜림, 외교부 서포터즈 됐다.."대학생 우혜림"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7.24 16: 15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대학생'으로서 외교부의 해외안전여행 서포터즈에 선발됐다.
혜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교부 해외안전여행서포터스 해외안전여행 발대식 해안서 14기 여러분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대학생 우혜림으로서 외교부와 해안서 14기 친구들이랑 함께 열심히 홍보 하겠다. 많은 관심 가져 달라. 오늘 하루는 나도 외교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혜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학과 17학번으로 재학 중이다. 학업에 열중 중인 사진이 SNS를 통해 공개되는 등 열정적으로 대학 생활을 보내고 있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합류한 바 있다. 원더걸스는 올해 초 계약이 만료되면서 해체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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