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우리 만나러 온다"..'무도', 스테판 커리 첫 내한 대환영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7.24 16: 14

MBC 예능 '무한도전' 멤버들이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스테판 커리(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에게 내한 환영 인사를 전했다.
'무한도전' 측은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스테판 커리. 첫 내한. StephenCurry. Welcome. 우리 만나러 오는 중. 운명을 직면하라. 레알 참 트루 만남. '무한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의 멤버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이 'D-2'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언더아머 초청으로 오는 26일 방한하는 스테판 커리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농구팬들과 만난 뒤, 28일 예정된 '무한도전' 녹화를 진행하고 출국한다. 원래 '무한도전'은 매주 목요일 녹화를 진행하지만 스테판 커리의 내한 일정에 따라 이날로 녹화 일정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 nahee@osen.co.kr
[사진]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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